부안군, 예비사회적기업 2곳과 협약

부안군은 25일 예비사회적기업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사)생명평화마중물'과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을 체결한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은 김 제조 및 판매를 통한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사)생명평화마중물의 경우 리사이클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두 업체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해당 기업에 각각 각각 12명과 7명의 일자리창출사업비용(인건비)을 1년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