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귀농귀촌 정책(부안군) - 창업자금·주택구입자금 등 다양한 융자 지원

부안군이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권장하기 위한 활성화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군은 귀농 귀촌 인구가 2001년 42가구를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까지 317가구 800여명의 귀농 귀촌 인구가 정착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귀농창업자금 융자지원 2억원 (연3% 5년거치 10년상환), 농가주택신축· 구입자금 (3% 5년거치10년상환), 영농안정기금 지원 3000만원(연2%1년거치 1년상환) 등 주택수리비지원, 현장실습비 지원 다양한 융자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타에서는 귀농 귀촌인들이 쉽게 정착할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각종 정보제공및 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군은 귀농 귀촌 네트웨크 활성화 전략 일원으로 12개 농업관련단체 연합회와 군 귀농지원센타 및 귀농인 협의회를 만들어 귀농인&농업단체&행정이 유기적인 귀농정책 지원 하며 녹색농촌체험 마을(25개 마을)또는 개인·법인과 귀농인을 연결, 일자리제공및 기술 습득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앞으로 선진 지자제의 벤치마킹을 통해 기존의단점은 보안하고 차년도 도시민유치지원사업 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