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 축제는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작은 도보여행, 백두대간이 어우러져 있는 갤러리 길섶에서의 작은음악회, 프로필 사진경연대회, 떡메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축제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과 지리산권 관광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