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음식문화 개선사업 박차

순창군이 깨끗하고 청결한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나섰다.

 

이와관련 군은 음식문화개선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음식점을 발굴해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 모범음식점에 대해서는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일제점검을 통해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관내 전 음식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지 조사와 순창군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말까지 지정 또는 재지정 하기로 했다.

 

특히 등 음식문화 선도업소에 대해서는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