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유봉영 전 시장, 정희운·채의석 전 군수 등 전직 시장·군수, 김제시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 상호간 옛 추억을 회상한 후 김제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민선5기 2년 동안의 주요 성과 및 기업하기 좋은 복합산업도시 조성, 명품복지·명품교육 실현, 밝고 안전한 여성·청소년 친화도시 건설, 돈버는 농업 부자농촌 프로젝트 추진, 국립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 제14회 지평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한 후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를 실현하는데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