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특별방범기간 5대범죄 대폭 감소

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 달간'성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 비상근무'·'추석전후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 발생률이 55%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절도사건 16%, 폭력사건이 84% 감소하여 서민침해 범죄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안경찰은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범죄발생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일제검문검색을 실시하고,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특별 방범 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