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평선축제 최종보고회

김제시는 5일 벽골제에서 제14회 지평선축제 현장리허설 최종보고회를 갖고, 축제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각 국·실·과장, 읍·면·동장 등 5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동선에 따라 이동하며 각 프로그램별 담당부서의 세부실행 계획과 최종 준비상황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경우 해마다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를 감안, 기존 주자장 외에 원평천 제방과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3500여대를 더 수용할 있도록 주차장을 확보했고, 구역별 주차상황통제실 운영 및 안내요원 추가배치를 통해 종합적인 교통, 주차관리대책을 마련함으로써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