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는 10일(한국시간) 맨유 출신 선수들로 가상 전형을 짰다.
박지성은 왼쪽 미드필더에 선정됐다. 스트라이커에는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시티)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풀럼)가선정됐다. 오른쪽 미드필더에는 가브리엘 오베르탕(뉴캐슬), 중앙 미드필더에는 대런 깁슨, 필 네빌(이상 에버턴)이 배치됐다.
키어런 리처드슨(풀럼), 필 바슬리(선덜랜드)는 좌우 풀백, 존 오셔(선덜랜드),라이언 쇼크로스(스토크시티)는 센터백, 팀 하워드(에버턴)는 골키퍼로 뽑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