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방법은 1년에 1회 무료이며 당뇨환자가 안과와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은 뒤 그 결과를 토대로 상담이 진행된다. 또 당뇨병에 대한 합병증 예방과 관리교육도 실시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들의 합병증 무료검사가 다음달 말까지로 지역 안과의원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당뇨병의 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당뇨병 발병 고 위험군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