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는 100살 잔치는 대표적 장수벨트 지역인 구례, 곡성, 순창, 담양 4개 지역이 참여해 만드는 축제로, 이들 장수지역의 이론적 토대를 확고히 하고 추진중인 장수정책을 공유·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100세 어르신을 극진히 예우하고 가족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제1회 100살잔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순창군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축제로, 장수산업을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 추진하고 있는 순창군의 브랜드 가치와 노하우가 더해져 그 어느때보다 더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