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우재와 결혼할 생각없다"…KBS2 13일 오후 7시 55분 '내 딸 서영이'

서영을 허락한 기범에게 지선은 단식투쟁을 하는 등 반대를 해보지만 소용없고, 더군다나 우재와 결혼 뜻이 없다는 서영의 태도에 더욱 기가 막힌다.

 

머리를 굴리던 지선은 당장 결혼을 하는 조건으로만 서영을 허락하겠다고 승부수를 던지고, 우재는 그런 지선 말에 다시 서영을 설득하려 애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