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보고회에 앞서 지난해부터 캐나다(휘슬러 MTB 파크), 미국, 일본, 홍콩 등 선진지 견학과 올 4월의 타당성 조사, 각종 국내외 MTB 대회 참관 및 시설지 견학 등을 마쳤다.
산악자전거 전용 숲길은 초·중·고급·마니아용으로 구분하여 개인별 수준에 맞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상시적 개방형으로 조성하며, 트레이닝센터는 MTB 체험장(MTB: Mountain Terrain Bike), 펌프트랙(pump track), 포크로스(4X) 등 다양한 공간을 통해 산악자전거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