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장애인 가족과 나들이

진안군보건소는 17일 거동 재활 장애인과 가족, 도우미 60여명과 함께 남원 광한루로 야외 나들이를 다녀왔다.

 

장애인 나들이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거동장애인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과 용기를 불어넣고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는 재활프로그램이다.

 

군은 매년 두 번씩 장애인 나들이를 통해 이들의 사회참여를 돕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