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실무 협의회는 2012년 정기회의 개최에 앞서 사전 안건을 조율하고 향후 계획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것.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댐소재지 자치단체가 댐건설에 따라 인구감소와 수질보전을 위한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며 이에 상응하는 충분한 보상과 불합리한 각종 법령을 검토하여 합당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수자원공사와 정부에 정책이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