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찾아가는 행복사랑방 운영

부안군 보건소는 의료접근성이 떨어지고 복지기관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사랑방은 건강관리서비스와 여가활동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상반기 중에 부안읍 서외리 아제경로당을 비롯한 8개 경로당에서 운영됐다.

 

보건소에서는 방문건강관리팀 전문인력들을 투입,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재활물리치료, 개인별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