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명예경찰소년 농구경기 관람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 전주실내체육관 농구경기장에서 전북 KCC·부산 KT와의 경기를 진안경찰서 명예경찰소년·주니어폴리스단 학생 43명과 관람했다.

 

이날 경기 관람 전 학교폭력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한 진안서 이우규 담당은 "명예경찰소년·주니어폴리스단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청소년시기에 스포츠 관람을 통해 꿈과 도전정신을 함양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