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이익규 시의회부의장, 이석문 정읍교육장, 김희선 예총회장,유재남 정읍미술협회지부장, 은희태 휘호대회 대회장, 조인숙 이사장과 김성실,박규열, 황대풍이사,수상자및 가족등 1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312명이 참가해 일반부 대상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3명, 특선 26명, 입선 34명, 학생부 대상1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특선8명, 입선8명등 총 13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반부에서는 경기도 부천시의 이은정씨(20·대전대 서예한문학과 2학년)가 한문부문 창암 이삼만 서첩 '기오이적' 중 한 소절을 전서로 표현해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1일까지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