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부터 남원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남원함의 곽광섭 함장과 대원 35명은 27일 열린 '제20회 흥부제'에 참석하기 위해 남원을 찾았다.
이들은 문화관광체험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흥부제 기념식에 참석한 뒤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