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선운사와 도솔암, 고인돌유적지, 고창읍성 등을 탐방한 이들은 2일차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문수사 단풍나무 숲을 돌아보는 등 고창의 문화와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했다. 또한 특산품인 장어요리와 복분자주 등 주요 대표음식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파워 블로거들은 "고창의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으며, 특히 선사시대의 고인돌을 시작으로 조선시대의 고창읍성, 현재의 자연치유형 리조트(웰파크시티)까지 폭 넓은 시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