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직원들이 30일 지리산둘레길 1코스 일원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정순신)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고재훈)는 30일 지리산둘레길 1코스 일원에서 행락질서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매년 봄과 가을에 실시하는 이 행사는 홍보물 배포를 통한 캠페인과 함께 위원들의 자연사랑을 실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순신 지청장은 이날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들을 도와주고 이웃과 사회에 귀감이 되는 봉사자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