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아동성범죄근절 캠페인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지부장 김경환)는 최근 남원제일은행 사거리에서 던킨도너츠 남원점(점장 강수원), 서남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 37도(회장 전성만), 남원여고 글로벌리더스(담당교사 양지연)와 함께 아동성범죄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성범죄에 대한 인식개선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던킨도너츠 남원점이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도너츠와 커피를 지원했다.

 

강수원 점장 "아동성학대의 심각성을 알게된 계기가 됐다"며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가 많은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