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53명은 장애아동과 1대1팀을 구성해 오락프로그램 행사(율동 및 노래합창)로 교감의 시간을 갖고 음식 제공, 식사 도우미 역할 등을 수행했다.
여직원회 대표인 이정희 과장은 "남원농협 여직원회의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