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에 따르면 도내 경찰서의 올해 3/4분기 강·절도 등 범인검거실적을 평가한 결과, 3급지 중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형사활동을 펼쳐 고추 절도범 2명을 검거하는 등 농산물 절도범 예방과 검거에 높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다가오는 대선에서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후보 명예훼손이나 비방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선거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거사범 단속에 치안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