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정 "부모님 허락 받으면 포기" 미경에 선전포고…KBS2 3일 오후 7시 55분 '내 딸 서영이'

삼재는 유씨 소개를 받고 간 일자리에서 자신을 찾아온 우재를 보고 기겁하지만 하는 수 없이 유씨의 이름을 빌려 일을 시작한다.

 

한편 상우와 미경의 관계를 알고 망연자실한 호정은 미경을 찾아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으면 자신이 상우를 포기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