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1일 김생기 시장과 이익규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정읍시립도서관은 국비 32억원과 도·시비 등 모두 80억원을 들여 연면적 3500㎡, 건축면적 1485㎡, 4층 규모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시스템을 도입하여 에너지를 절약하는 생태환경 도서관으로 건립된다.
1층에는 소강당과 어린이실,북카페, 다문화교실 2층에는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정기간행물실 3층에는 열람실(500석), 노트북실, 동아리방,휴게실 4층은 사무실과 보존서고실, 도서정리실, 문화교실등 관리층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