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련은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퇴행,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 등의 문제를 기존의 환경이 아닌 자연 속에서 다른 사회를 체험하고 시설 이용, 타인과의 유대관계 형성 등을 통해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느낀 점 이야기하기, 자연 속에서 자유로운 감정 표현으로 스트레스 완화, 정신장애인 편견해소 캠페인을 위한 풍선 날리기 등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