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수 시인'철도문학상'수상

정성수 시인(67)이 제4회 철도문학상 공모에서 시 부문 우수작에 뽑혀 철도문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수상작은'기차 속의 두 와불'.

 

철도문학상은 한국철도문화재단 주관으로 철도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5개 분야(시, 동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에 걸쳐 작품을 공모, 시상하고 있다.

 

초등교사로 정년 퇴직한 정 시인은 그동안 저술활동과 글짓기 지도 등으로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 청소년도서저작상, 한국독서논술교육대상, 교원문학상, 전북아동문학상, 대한민국베스트작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