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진안지부, 한마음 상생행사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상수)와 진안군 소재 농·축·인삼협은 지난 3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농협 임직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진안군 농협인 한마음 상생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후 조직 변화에 따른 군지부 및 지역농협간 소통과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진안관내 농민들의 실익증진 도모를 위한 농협사업 추진 의지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조합간 상호 얼굴 알리기를 위해 OX퀴즈,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김상수지부장은 "앞으로도 관내 농·축·인삼협 직원 상호간 화합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 농협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협이 농업인 조합원들로부터 고마운 농협,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