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소식 - 함민복 시인 9일 전주 초청강연

'강화도 시인'인 함민복 시인50)이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회장 김재환) 초청으로 9일 오후 3시 전주시청 강당에서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문학강연'을 한다. 주제는 '일상에서 문학찾기'.

 

함 시인은 강화도에 살면서 바다와 갯벌 등 생명력 넘치는 자연을 소재를 문병의 상처를 치유할 대안을 모색하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특강은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창립 13주년 기념 문학제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특강 당일 회원들의 수필화 전시도 곁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