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전북역전마라톤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남원~전주~군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7일 열린 감독자회의에는 전북육상연맹 양재랑 부회장, 한오교 전무이사, 정재석 이사, 엄재철 총무이사를 비롯, 도내 14개 시군 감독과 경찰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주시 정현철·군산 백도현·익산 임석호·정읍 김정식·남원 강신근·완주 김희영·진안 이이연·장수 박은영·임실 김우연·순창 최홍석·고창 조재영 감독 등은 이날 회의에서 대회 준비를 위한 세부절차를 논의한뒤,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힘을 모을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