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7연패 수렁…서울 SK에 대패

▲ 내가 잡았다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SK 김민수(오른쪽)가 KCC 노승준과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SK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80-54로 완승했다.

 

신인 최부경이 12점을 쏟아붓고 리바운드 10개를 잡아 더블더블을 작성해 해결사 역할을 했다.

 

SK는 4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다.

 

반면 KCC는 1승10패로 최하위에 머문 채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