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문화모임 도울, 김형주 학장 강의

부안 문화원이 주관하고 부안 문화모임 도울(회장 김영택)이 주최한 김형주 선생이 들려주는 '부안 이야기'강의가 부안 문화모임 도울 회원 및 부안 문화관광 해설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저녁 7시 부안문화원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의에서 국사편찬위원이며 부안 향토문화대학원 학장으로 있는 김형주 선생은 "우리가 살고있는 부안의 역사를 찾아서, 흩어져 있는 민초들의 옛노래인 민요와 민화, 그리고 곳곳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을 발굴 재조명해 후대에 부안의 역사와 문화는 무엇이라 이야기하여 줄것인가를 돌이켜 생각해 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