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서 이 회장은'20여년 전에는 동네 목욕탕에 가면 선배나 어른들이 많아 항상 등을 밀어주는 기쁨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럴 기회가 없다'는 내용으로 심사위의 호평을 얻었다.
이 회장은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낀 내용을 적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았다"며 "독자들에 감동을 주는 수필작 공부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