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원석 서장은 12일 진안 마령면 평지리 소재 6년근 인삼 채굴 현장을 직접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주민들과 허물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 주민은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 나와 관심을 가져주니 경찰을 믿고 인삼 도난 걱정없이 편안하게 농사에만 몰두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