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초는 평소 방과후·특별활동 시간을 활용, 오준원 군(6년) 외 12명의 학생들을 지도해 이번 우승의 원동력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오준운 군)과 최우수지도교사상(정세민 교사)도 거머쥐었다.
서영숙 교장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협동심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덕체를 겸비하고, 참된 인성을 갖춘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풋살은 5명이 한팀을 이루고 가로 20m, 세로 40m의 작은 경기장에서 가로 3m, 세로 2m의 골문에 공을 차 넣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