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관기관의 협력으로 복지분야 일자리사업에 박차를 가해 이같은 목표 달성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9월말 기준 복지분야의 일자리제공 실적은 2034명으로, △노인일자리 분야 1144명 △장애인복지일자리 및 주민센터도우미 52명 △중증장애인활동보조원(바우처) 36명 △근로유지형 자활사업 54명 △지역자활센터 외 3개소 자활일자리 182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354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대표적인 도·농 복합도시로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지만, 연말까지 복지분야 일자리창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