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면은 구례지사의 뜻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세대 및 경로당에 이 고구마를 전했다.
수지면 관계자는 "빈터를 개간해 정성껏 수확한 고구마가 이웃 사랑에 사용됐다"며 "더불어 사는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