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대자동차부품금형기술센터가 전북 선도기업 전문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북대자동차부품금형기술센터는 전주기계탄소기술원과 전북자동차기술원, 한국폴리텍V대학 등 지역 내 전문 인재 양성기관들과 함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은 각 기관별로 특화된 4개 전문분야 과정을 운영, 미취업자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실제 탄소소재를 활용한 복합소재 제품의 성형 및 생산 장비 운영 관련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거친 20명의 연수생 가운데 5명이 관련 기업에 취업했고 15명은 현재 기업체 현장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한국폴리텍V대학 신기술연수센터는 새만금권역 조선산업에 기여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품소재 산업에 필요한 기초인력(가공, 자동화, 특수용접)을 양성, 공급하고 있으며 조선특수용접 과정 교육생 전원이 100%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전북대TIC도 기계·자동차 산업 설계 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강조, R&D 수행을 통해 산업체의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함과 동시에 채용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전북자동차기술원도 전북 뿌리산업의 기술인력 육성·공급을 위해 친환경 뿌리산업 금형가공 과정을 운영, 금형관련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해 교육 수료 후 관련 산업체로 즉시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이 같은 교육 과정을 거친 교육생들은 첨단부품소재 분야별 전문지식 습득과 함께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보유한 전문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산업체는 맞춤형 인재확보로 생산성 향상에 따른 매출 향상이 이어지는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연수에 참가하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풍부한 기술 습득으로 기대 이상의 교육이 이뤄졌다"며 "준비된 취업생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평가를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