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으로 돈 쓰는 청소년 되자"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13일 도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소비자경제교육을 시작한 가운데, 전주 상산고 학생회관에서 학생들이 소비자정보센터 박민정 부장으로부터 교육을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청소년 소비자경제교육은 다음달 27일까지 55개 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