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태 전북경찰청장, 부안서 치안상황 점검

▲ 홍익태 전북청장이 14일 부안경찰서를 방문해 치안상황 점검과 함께 직원과의 소통·공감을 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부안경찰서
홍익태 전북경찰청장이 14일 부안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해 치안상황 점검과 함께 직원과의 소통·공감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부안서를 방문한 홍청장은 이방운 경우회장 등 협력단체장들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고견을 당부했다.

 

이어 4층 대회의실에서 정병권 서장 등 120여명의 직원과 대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찰에 대한 국민의 바램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경찰에 대한 눈높이 또한 높다'고 강조하며 '기본과 원칙'에 경찰이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부안경찰이 돼달라고 말했다.

 

또한 서림지구대를 방문하여 관내 개황 등 치안수요와 직원들의 근무환경 등을 살펴보고,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일선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잘 알고 있다. 현장경찰관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