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광주시·코트라가 공동 주관 아래 광주외식프랜차이즈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며 20개국 260개 업체가 참가, 470개 부스가 설치·운영된다.
이 가운데 군은 곰소젓갈, 뽕주, 천년의 솜씨 부안 쌀 등 30여개 품목을 국내·외 바이어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정흥귀 군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김장철을 맞아 청정 부안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이용해 만든 곰소젓갈의 감칠맛 나는 우수성을 알리겠다" 며 "뽕주를 비롯한 부안의 농·특산물도 널리 알리고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