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기 고등학교 원서접수가 16일부터 본격화된다.
전북도교육청은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자율형사립고 등 도내 55개 전기 고교 원서접수가 16~20일 간 실시된다고 15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특목고 3개교(전북외고, 전북체육고, 전주예술고)에서 530명, 자사고(군산중앙고, 남성고) 2개교에서 630명, 특성화고 31개교(대안학교 3곳 포함)에서 4814명, 일반고 전문계열 15개교에서 744명, 일반고 예체계열 4개교에서 340명 등 모두 7058명이다.
한편 전기고 전형은 '내신, 내신+면접·실기 등으로 진행되며, 오는 3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