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도시형 주택 '서신 노블레스' 견본주택 개장

▲ 도시형 생활주택 '서신 노블레스'조감도

전주시 서신동에 고품격 프리미엄 도시형 생활주택 '서신노블레스'가 들어선다.

 

무갑건설(대표 최연길)은 전주 서부신시가지 롯데마트 옆 신화빌딩 1층에 '서신노블레스' 견본주택을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주시 서신동 898-5번지에 위치한'서신노블레스'는 도시형 생활주택 120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0세대로 총 140세대가 들어서며 전용면적 49㎡, 42㎡, 40㎡ 등 3가지 타입이 공급된다.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내면적이 약 4.5~5㎡ 이상 넓어져 실질적으로는 공급면적 대비 약 81~84%의 높은 실내 면적비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기존 공급된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보다 높은 실질적 사용·전용면적과 세대 당 1대의 넓은 주차시설 확보, 가구 및 전자제품 기본 옵션제공, 중도금 무이자 등 각종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분양가도 3.3㎡당 580~590만원대로 기존 도시형 생활주택과 비교해 저렴한 수준으로 대한주택보증이 분양보증을 맡고 있다.

 

무갑건설 최연길 대표는 "이마트과 롯데백화점, 전자랜드, 하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는 물론 시중은행, 행정기관 등이 도보로 5~10분 거리안에 위치해 있어 주거와 업무, 생활편의 면에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무엇보다 거품을 뺀 분양가격을 책정, 전북권 수익형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