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40여명의 서로 모르는 선·후배가 행사기간 동안 형제 또는 남매 등이 되어 각종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선배와 후배가 서로 배려하고 인정해 주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버스에 타면서부터 선·후배 결연을 시작으로 행사 시간 내내 동행하면서 밥상머리 퀴즈, 전통예절 체험, 전통놀이 체험, 전통한지 공예체험 등 모든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써 기본예절을 지키고, 남을 배려하는 방법 등을 체험을 통해 배우고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