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24시간 개방됐던 약수터 개방시간을 앞으로는 하절기인 4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절기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순창음용온천수는 살균 및 미네랄이 풍부하고 우리 몸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물학회가 추천하는'한국의 좋은물'로 선정되며 군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