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공사현장 트럭 추락 1명 숨져

지난 17일 오전 7시께 익산시 여산면 태성리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에서 골재를 나르던 25t 트럭이 30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최모씨(43)가 숨졌다.

 

경찰은 트럭이 굽은 길을 돌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