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봉사모임인'반딧불이'회원과 신흥고'온누리봉사단'학생들이 지난해 이어 전북일보와'(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탄 나눔 캠페인에 참여, 전주시 진북동 저소득층 김모씨(69)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고지대 긴 골목길에 줄을 지어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