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선수상과 꿈나무상, 문무상, 소년소녀가장상, 지도자상 등 5개 부문에서 총1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선수상에는 올해 전국체육대회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미나(이리공고)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심석희(오륜중)가 뽑혔다.
이미나는 이미 국가대표 상비군 반열에 올라와있고 향후 5~6년간 독무대를 연출해낼 것이란 관측이 많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