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부안 휘목미술관(관장 이종훈)의 초청을 받아 31명의 회원이 참여했다(12월 2일까지). 김연익 이승백 임섭수씨 등 원로 화가에서부터 정철휘 최지선씨 등 젊은 화가들까지, 그리고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판화 작품까지 참가층과 장르가 다양하다.
특히 2~3명의 작품을 제외하고 1백호 이상의 큰 그림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아트워크 김영민 대표는 '전시회를 계기로 대작 하나씩 만들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권홍지 김선강 김옥경 김주연 류일지 박미서 신세자 양기순 양현자 오중석 윤미선 이경욱 이승백 이정웅 전량기 정현미 채석희 최동순 최명덕 최정환 최희경 홍성녀 홍성훈 홍현철 황연 훼드미혜김씨 등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