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우가 생활하는 반월 노인 선교원 인근 밭에서 김장대비 배추 및 무우뽑기에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대원은 "비록 큰 도움은 아닐지라도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을 생각하니 군생활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